이슈앤/ 신인 걸그룹 'UDTT(우당탕탕 소녀단)'가 ‘제59회 가수의 날’에서 K-POP 걸그룹대상을 수상하며 대세 신인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UDTT는 지난 21일 안양아트센터 관악홀에서 열린 ‘제59회 가수의 날’ 행사에 참석해 K-POP 걸그룹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수상에는 멤버 리사코, 한채희, 구한나, 권예진, 우정이 함께했다.
수상 소감으로 UDTT는 “이렇게 뜻깊은 케이팝 걸그룹 대상을 받게 되어 정말 영광입니다. SW 정승우 회장님께 감사드리며, 항상 응원해주시는 팬분들, 함께해준 멤버들, 그리고 스태프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무대와 음악으로 보답하겠습니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UDTT는 지난 4월 29일 데뷔곡 ‘REALLY REALLY’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SBS ‘인기가요’, MBC ‘음악중심’, KBS ‘뮤직뱅크’를 비롯해 Mnet ‘엠카운트다운’, SBS MTV ‘더쇼’, MBC MUSIC ‘쇼!챔피언’, ‘심플리케이팝’ 등 주요 음악 방송에 연이어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데뷔 앨범 ‘School Rush(스쿨 러쉬)’는 완판을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학생이 된 소녀들’이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교복, 핑크 운동복, 미술 시간 작업복, 야간 자율학습 복장 등 학교를 연상시키는 다양한 의상을 무대 위에 자연스럽게 녹여내며 대중과 팬들의 호평을 얻었다.
UDTT는 현재 신곡 녹음을 마친 상태로, 내년 초 컴백을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UDTT는 한국언론연대 주최 제4회 의정행정 대상 수상식에서 K POP으로 국위 선양을 인정받아 사회봉사상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