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앤/ (재)천안시청소년재단과 천안시청소년수련관은 오는 17일까지 천안시청 및 KTX천안아산역에서 <천안 입적 독립운동가와 세대를 잇는 광복의 집>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무호적 독립운동가들의 천안 입적이 가지는 의미를 조명하고 헌신을 기억하며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기획됐다.
또한 이번 전시물은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독립운동가에게 집을 선물하는 상징성과 베란다에 태극기를 게양하는 장면을 함께 담아 역사를 배우고 감사를 느끼는 공간으로 마련됐다.
전시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활동팀(041-900-0776)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상경 (재)천안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는 과거를 기억하고 미래를 여는 발걸음이 될 것이며 많은 시민이 함께 공감하고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슈앤 = 민동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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