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순 2,500원 할인쿠폰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 실시

이슈앤/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은 4일부터 오는 9월 15일까지 우체국쇼핑 매일밥상 장보기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매일밥상 장보기 서비스는 매일 밥상에 오르는 식재료를 소포장으로 원하는 만큼 구매하면 한 번에 배송하는 서비스다.

낮 12시 30분까지 주문을 완료하면 당일 발송되어 다음 날 받아볼 수 있도록 배송 시간을 단축할 예정이다.

주요 상품은 삼겹살, 새송이버섯, 감자, 당근 등이며 한 끼 준비에 용이한 300g~1kg의 소포장으로 상품을 구성해 특가 판매한다.

전 품목 무료배송이며 25,000원 이상 주문한 고객 중 선착순 1,000명에게 2,500원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또한 결제금액 상위 20명 대상 경품 지금 이벤트, 매주 300명 한정 3,000원 할인 쿠폰 제공 등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결제 이용 고객 이벤트 혜택도 동시에 받을 수 있다.

송관호 한국우편사업진흥원장은 “매일 밥상 장보기 서비스를 통해 우체국쇼핑 고객들이 좋은 품질의 먹거리를 집에서 편하게 받아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슈앤 = 민동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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