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주 서울시의회 의원 “지방의원 정당 공천 바람직”

전선재 기자

foresg20@gmail.com | 2026-01-27 15:40:25

“시, 도 의원 증원...세대, 계층 등 전문 인력 확충 및 인력 양성”
강석주 서울시의회 의원/사진제공=서울시의회

이슈앤/ 강석주 서울시의회 의원은 ‘지방의원 정당 공천’에 대해 “개인적인 견해이나 정당 공천이 그나마 바림직하다”고 27일 밝혔다.

강석주 의원은 “정당 공천이 없으면 공천 후보 난립은 물론이고 선거판 자체가 혼탁해 질 우려가 크다”면서 “시, 도 의원을 증원 시키는 것이 더 합리적인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강 의원은 “사람을 키워야 정치력이 향상되고 국가와 국민이 원하는 미래 지향적인 발전의 토대가 마련 된다”며 “한번 쓰고 용도 폐기하는 등으로 고급 인력이 사장되는 현실은 결국 현실적인 정치 해법은 물론이고 지금보다 더 나은 정치 환경 조성을 기대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강석주 의원은 “이들 젊은 층들 즉 30대가 정치에 입문해 낙선 경우 최소한 그들이 감내할 수 있고 견디어 낼 수 있는 최소한 현실적인 대안 제시와 손이 필요한데 우리는 이런 준비는 고사하고 이들에 대해 그저 낙선자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외면하고, 냉담해 고급 실업자인 정치 낭인을 양산하는 셈이 아닐 수 없어 참으로 답답한 상황이 이어져 왔다”는 개탄의 목소리도 냈다.

강 의원은 ‘현재 정당별 지자체 공천 방법’에 “현재 서울 경우 구청장 후보를 정할 때 구, 시 의원 등을 거친 인물 우선 순위로 경선을 통해 선발 하는 등으로 해서 한번 당선되면 3선까지 이어가는 경우도 있다"면서 "이런 것은 참고 할 만 한 부분으로 여긴다"는 나름의 견해도 피력했다.

이어 “이는 한마디로 소위 전문가라는 브랜드를 한번 쓰고 마는 등의 형태 같은 지방선거 방식을 답습하는 국민의힘의 낙하산 등 갖가지 형태는 이제 더 이상 지역에서 먹히지 않는다는 걸 알아야 할 것”이라고 분명하게 짚어줬다.

강 의원은 “나이가 적은 젊은 층만으로 정치를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나이가 많은 실버 세대라고 배척해서 현실 정치가 활력을 찾는 게 어불성설”이라며 “젊은 층과 실버 세대간의 조화로운 형태가 이뤄질 때 충분한 수준 높은 정치 환경이 조성 될 수 있다”고 주지 시켰다.

한편 우리 정치 환경은 백세 시대가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김대중 전 대통령 이후 70세 이상 정치인들은 현실 정치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갈등의 골을 정당 일신 면모 이유로 들어 노년층 정리가 정치 쇄신인양 오히려 앞장서 있다는 비판을 사는 중이다.

또한 구청장 출마자도 마치 40대에서 60대까지라는 정해진 공식이 아니지만 이것이 정설인양 자리해 있다는 질책을 서울시 경우 천만 시민들부터 70세 이상 구청장은 왜 안되는 하는 따가운 시선을 집중 조명받고 있는 중이다.

이런 현실 반영으로 공직자 출신의 헛발질, 엇나가기와 뜨내기, 얼치기 구청장 진입만 물꼬를 틀어 준것 같다는 비아냥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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