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덕 서울시의원 “7대 3 정도 지방 선거 승리”

문다정 기자

mjpeople89@gmail.com | 2026-01-20 14:05:37

“여, 야 떠나 시의원 정치력 발휘 서울시 행정과 천만 시민 행복 잣대”

 

더불어민주당 김기덕 시의원/이슈낸 DB

이슈앤/ 김기덕 민주당 서울시의회 의원은 20일 ‘지방선거 예상을 어떻게 전망하는냐’에 “7대 3 정도로 민주당이 서울에서 승리할 것”이라 밝혔다.

김기덕 의원은 “지난해 연말까지만 해도 민주당이 서울에서 승리가 만만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었다”면서 “그러나 현재 국민의힘이 보여주는 상황은 이에 대한 자신감을 민주당에 주기에 충분한 것으로 판단되어 적어도 7대 3 정도의 승리가 예상된다”는 승리를 피력했다.

김 의원은 ‘서울시의회 역할’에 “여, 야를 떠나 정치력을 제대로 발휘해주면 서울시 행정과 천만 시민 행복 잣대 구현이 완성되는데 이를 뒷받침해주기 위해서 서울시의회가 존재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시의회에 입성한 의원들은 여, 야를 떠나서 근시안적 시각으로 자기 발밑만 볼 게 아니라 넓은 의미의 정치력 발휘로 서울시 행정과 천만 시민 행복을 지향해야 하는 데 서로 힘을 나누고, 격려해 주어야 한다”고 의회 역활론을 역설했다.

특히 김기덕 의원은 ‘역대 민주당 시의원들에 대한 평가’에 “저희 민주당 출신 역대 시의회 의원분들중 부족하다거나 실력이 모자란 분들이 거의 없는 것으로 판단한다”면서 “출중하고, 월등하신 분들이 많았었는데 제 견해로는 적어도 이번 선거에서는 지난 선거에 패배하신 분들의 약진이 상당 부분 이뤄질 것으로 추측한다”는 자신감 있는 시각을 나타냈다.

김 의원은 ‘이번 시의회에 진출하면 5선인데 시의장을 염두에 두느냐’에 “제가 우선 마포 지역 시의원으로 후보가 되고, 당선이 되는 게 최고 관문”이라며 “이런 일들이 다 이뤄지고 다수당이 되고 나면 그때 의장 도전을 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한다”는 입장을 드러냈다.

김기덕 의원은 ‘시의회 진출해 가장 기억에 남는 정책이나 법안’에 “처음 시의원으로 당선되어 고건 전 서울시장 재임시 마포 상암지구 개발에 대한 제안을 했는데 이 제안을 고 전 시장이 가감 없이 추진토록 해주신 것이 기억에 남는다”면서 “박원순 전 시장 때부터 제가 건의해 진행됐던 상암경기장 인근 롯데 부지 개발과 관련해 지지부진한 시간을 넘겨서 지난해부터 본격 개발 의지가 진행되는 것은 제가 시의원으로서 또 다른 보람을 느끼게 해 준 일”이라는 소회를 들려줬다.

김 의원은 ‘민주당 후보 결정 절차’에 “예비후보자격심사를 거치고 나면 공천심사위원회에서 경선 후보를 결정해 최종 후보를 선택 할 것”이라며 ”엄정하고 투명한 공정성으로 후보가 결정되는 만큼 공천 잡음은 거의 없을 것“이라 분석해 줬다.

[이슈앤 = 문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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