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앤/ 대한상의는 동아일보 9월14일자 '용산과 총수들의 원팀, 진짜 팀이 맞나' 칼럼과 관련, 이에 대한 설명자료를 배포했다.
자료에 따르면 칼럼내용인 '대한상의는 8월 중순 1차로 참가 기업을 모집했지만 돌아오는 반응은 시원찮았다. 총수들의 참여가 저조하자 대한상의는 모집 기간을 늘렸다'는 것이다.
이에 상의는 칼럼내용에 대한 설명으로 '사절단 모집 마감 연장은 사절단 모집 저조가 아니라, 여름휴가 기간과 광복절 등 연휴가 겹치면서 기업들의 실무적인 요청으로 연장하게 된 것이다. 또한, 기업들의 참여신청은 자발적인 결정인 것으로 알고있다. 대한상의는 체코 경제사절단의 성과 극대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이슈앤 강신성 기자 gioiello@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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