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앤/ 신인 모델 박원진이 국회 '궁중한복패션쇼' 무대에서 기량을 뽐냈다.
지난 12월 1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더밝은미래포럼과 전국 주요 사회단체가 연합해 구성된 ‘전국사회단체 연합중앙회’가 공식 출범했다.
행사는 박지윤 디자이너의 궁중 한복 패션쇼로 막이 올랐다.
전통 문양과 현대 감각이 결합된 작품들은 '전통으로 열고, 미래를 말한' 오프닝 쇼를 선보여 참석한 내빈들의 박수를 받으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한편 '박지윤 디자이너'의 '궁중한복패션쇼' 특별 무대에서는 특히 눈에 띄는 모델이 있어 주목을 받았는데 그 주인공이 신인 모델 박원진이다.
박원진은 차분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궁중의상을 잘 소화해 평소 실력을 뽐냈다.
연합중앙회는 '국회 협력 및 입법 지원', '전국 사회봉사 네트워크 구축', '세대 통합 공공 프로그램 운영', '지역 균형 발전 공동 프로젝트' 등 을 논의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추미애(법제사법위원장), 박주민(보건복지부위원장), 조계원(국회의원), 이정현(국회의원) 등 국내외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였으며 가수 김종명, 제임스정, 정서임, 조영남등이 축하 무대를 선사했다.
[이슈앤 = 문다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