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 홍보, 마케팅 등 서울-지역 관광 상생 발전 협력 방안 논의
이슈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12일, 19일 두 차례에 걸쳐 서울관광플라자에서 광역·기초 지자체 관광진흥기구(RTO)를 대상으로 2025 서울관광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서는 서울관광재간과 서울시가 각각 추진하는 주요 관광사업과 지역과의 협력 방안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서는 서울과 지역이 협력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12일 행사 사전등록은 11일까지 가능하며 당일 현장 등록도 가능하다.
19일 오후 2시에는 2차 2025 서울관광 사업설명회가 개최되며 사전 신청은 18일까지 가능하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외국인관광객 수가 2천만명을 넘어서면 서울에서만 수용하기에는 버거운 상황이 온다 관광객의 지방 분산을 유도하기 위한 전략적이고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며 “이번 설명회를 서울과 지역의 상생 협력을 위한 마중물 삼아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슈앤 = 전정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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