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과 진심, 충심에 지지율 급상승세...김문수 후보의 반전 드라마 기대 등장

배정순 기자 / 2025-05-19 17:14:44
이재명 승리 코 앞 장담에서 선거는 결과가 중요하다에 민주 초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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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앤/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가 예상을 벗어난 급상승세를 타면서 지지율 반등이 현실화로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이런 상황으로 국민의힘 내, 외에 포진한 김문수 패배를 원하고, 이재명 X맨이라 칭하는 인간쓰레기들이 매우 당혹해한다는 전언이 전해진다.

특히 김문수 후보를 국민의힘 후보로 선출해 놓고도 지지부진 당내, 외에서 이재명에 이미 패배가 기정사실화된 것처럼 분위기를 잡으며 오로지 당권에만 눈먼 어리석음을 자행하고 있으나 뜻대로 안 될 것이라 하는 지적이다.

이는 당의 지원 없이도 김문수 후보 개인기만으로도 초반 예상을 벗어난 지지율 반등 연출을 차분하게 진행하고 있자 반 김문수와 이재명 X맨들은 혹여 당선이라도 되면 사태 수습을 어떻게 할지 막막한 처지에 놓일 것에 전전긍긍하는 웃고픈 현실이라는 조롱을 사는 함축 된 이유도 나온다.

김문수 후보 개인기가 당 지원 없이도 출중한 사례는 모 언론사에서 진행한 여론조사서 이재명 후보를 서울에서 앞섰다는 보도는 의미가 엄청난 일이 아닐 수 없다.

물론 선거 과정 중 나타날 수 있는 일부 사소한 결과로 치부할 수 있으나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가 지닌 감성과 진심을 담긴 점들이 유권자 표심에 근접해 간다는 설득력 있는 모습이다.

이는 김문수 후보가 지닌 강점 중 하나로 그만큼 20-30대를 주축으로 전 연령층에게 대중적인 지지율을 끌어당길 수 있는 인간성이 돋보이는 포인트가 될 수 있고, 이런 것이 이재명과의 차별화로 확실하게 선을 그을 수 있다는 분명한 대척점이라 분석토록 만든다는 전문가들 목소리다.

한마디로 감성과 진심 그리고 충심이 하나로 드러나는 김문수 후보의 반전 드라마를 펼치는 것이 아니냐는 예상이 기대 이상으로 만만치 않게 나오는 실정에 지금 캠프뿐 아니라 정치권에서도 반신반의하는 분위기가 역력하다,

오죽하면 이를 반영하듯 이재명 후보도 “선거 결과는 단 한표만 이겨도 좋다”는 말과 함께 “끝까지 방심해선 안 된다”는 점은 선거 결과라는 것을 두고 시사하는 바를 한번쯤 되새기게 하는 것이다.

이재명과 민주당이 대선 승리로 대통령 출산이라는 인고의 결실이 코앞이라 장담하던 총체적 분위기 전파가 슬그머니 부자 몸조심도 아닌 선거는 개표까지는 안심이 안 된다는 경고성에 초비상 상태가 됐다는 의문은 그래서 일어나게 하는 것이다.

이에 대해 민주당과 이재명 후보는 절대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 강한 부정을 제기하면서 승리가 확실해도 조심해서 나쁠 것 없다는 항변을 내놓을 수 있다.

그러나 선거는 살아 있는 생물처럼 일례로 과거 박근혜와 문재인 후보 간 대선 결과와 윤석열과 이재명은 드라마 같은 결과로 나타나 아주 유의미하게 우리에게 많은 행간을 들여다보게 한다.

그래서 선거는 정말 개표 끝날 때까지 아무도 모르게 끌고 갈수록 이에 빠지면서 게임으로 대비해보면 인간에게 주는 재미가 이보다 흥미진진한 것은 없을 것이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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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순 / 편집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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