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범 10주년 맞이한 서초문화재단 서리풀 시리즈 연간 선보일 예정

이슈앤/ 서초문화재단이 2025년을 여는 서리풀 신년음악회를 13일 19시 30분에 반포심산아트홀에서 개최한다.
광복 80주년을 맞아 빛의 울림이라는 부제로 더욱 뜻깊은 무대를 선보인다.
서초교향악단&오케스트라 아카데미가 연주를 맡아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봄의 소리 왈츠, 베르디의 운명의 날, 드보르작 교향곡 9번 4악장 등을 웅장한 하모니로 들려주며 희망과 새 출발의 메세지를 전한다.
또한 첼리스트 허철, 바이올리니스트 이미현, 가야금 연주자 노향, 소프라노 김현희가 협연자로 함께한다.
전통과 현대, 클래식과 국악이 어우러지는 감동적인 무대를 통해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새해 선물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슈앤 = 전정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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