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첫날인 19일 대전·세종·충남·충북 등 충청권 경선 에서 정청래 후보가 득표율 62.77%로 승리했다.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16~19일 나흘간 충청권(대전·충남·세종·충북)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 결과, 정청래 후보가 득표율 62.77%로 1위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박찬대 후보는 37.23%를 얻었다.
당초 민주당은 오늘 대전에서 현장 순회 경선을 치르려 했으나 전국적으로 폭우 피해가 심하다는 점을 고려, 온라인 합동 연설회로 진행했다.
[이슈앤 = 최문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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