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는 인천 중구청으로부터 개발 위탁받은 영종복합문화센터 준공식을 10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0년 중구청과 영종복합문화센터 건립을 위한 공유재산 개발 위·수탁계약을 체결해 사업비 총 484억 원을 투입해 14,244㎡,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의 건물을 개발했다.
영종복합문화센터는 공공도서관, 복지관, 체육센터 등 지역 주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추진됐으며 오는 7월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오장석 캠코 공공개발부문 총괄이사는 "앞으로도 캠코는 정부·지자체와 협력을 통해 국민 편익 증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슈앤 = 황석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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