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24일 겸재정선미술관에서 열린 2025 명사석학 미술인문학 강좌 개강식에 참석했다.
개강식은 진교훈 구청장을 비롯해 김진호 강서문화원장, 수강생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인문학 강좌는 총 12회 과정으로 매월 겸재정선미술관에서 진행되며 미술, 인문학 분야의 최고 석학들이 강사로 나서 조선시대와 근현대 미술문화를 통해 인문학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진 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미술을 통해 풀어내는 다양한 인문학 강연을 통해 사람에 대한 본질, 실생활에서 겪는 인간관계 등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더 나아가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슈앤 = 전정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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