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동 구의원, 나주 피해농가 복구활동 참여

문다정 기자 / 2025-08-11 15:40:28
침수된 비닐하우스 안팎의 잔재물 수거 및 위로 전달
나주 피해농가 복구활동에 참여 중인 정재동 구의원/사진제공=정재동 의원실

이슈앤/ 더불어민주당 정재동 구의원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전남 나주 지역을 방문해 1박 2일간 농가 피해 복구 작업에 동참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남 나주시는 지난 집중호우로 인해 농경지, 하우스 등에 막대한 피해를 입었으며 6일 나주시 전역을 포함한 10개 읍·면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됐다.

정재동 구의원은 "2022년 8월 우리 지역구 역시 폭우로 인한 아픈 기업이 있다"며 "피해 주민들과 함께 힘을 보태야겠다는 마음으로 나섰다"고 전했다.

정 의원은 복구 현장에서 침수된 비닐하우스 안팎의 잔재물을 직접 수거하고 위로를 전했다.

정 의원은 "이재명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무엇보다 피해 복구와 농가 지원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며 "여야를 떠나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슈앤 = 문다정 기자] 

[저작권자ⓒ 이슈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문다정 / 편집국 기자

산업/경제, 사회/건강, 종료/힐링/스포츠, 행정/입법, 이슈앤 오늘, 이슈앤 TV 등 기사제공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