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앤/ IBK기업은행은 11일 2025 하남시 일자리박람회를 성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유량, 중소, 중견, 대기업 협력사 등 총 80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구직자 2천여 명이 현장을 방문해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특히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지원, 전문연구요원 병역특례관도 운영됐다.
또한 취업 특강, 시민참여 토크쇼, 제테크 등의 구직자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김성태 IBK은행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일자리 생태계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슈앤 = 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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