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찾아가는 지적민원처리반 주민 호평

배정순 기자 / 2025-06-13 15:12:03
매월 2회 오지마을 방문해 불편 해소 앞장서...올해 38건, 63필지 민원 처리 완료
지난 5월 29일 29일 근남면 구산2리 마을회관에서 진행된 찾아가는 지적민원처리반/사진제공=울진군

이슈앤/ 경상북도 울진군은 교통이 불편한 오지마을을 직접 방문해 민원을 처리하는 찾아가는 지적민원처리반을 매월 2회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지적민원처리반은 군민의 시간과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지적 관련 불편 사항을 현장에서 즉시 해결이 가능해 교통 취약 주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이번 달에는 12일 온정면 온정 1리, 26일 죽변면 후정2리를 찾아갈 예정이다.

올해에는 총 9회에 걸쳐 38건, 63필지의 민원 처리가 완료됐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앞으로도 군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적극적이고 책임 있는 행정서비스를 통해 더 나은 울진을 만들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이슈앤 = 배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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