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서울마포중앙도서관 6층 마중홀에서 '서로를 향한 열린 길, 자유왕래로 완성되는 평화' 주제로 한국효도회 주최, 한민족평화통일협의회 등이 주관한 '효와 평화의 울림, 민족을 잇다'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특별히 6.25 참전용사 초청으로 전쟁의 아픔과 고통을 함께 나눠 본 시간을 가졌다.

특히 통일 열차라는 이색 퍼포먼스를 통해 평화에 대한 강렬한 국민적 기대감 담긴 목소리도 전하면서 효에 대한 의미도 되새기는 시간을 공유했다.
[저작권자ⓒ 이슈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