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앤/ 서초문화재단은 1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서리풀청년아트갤러리에서 <AI 미디어 아트: 경계에서 공감으로-기계는 공공을 감각할 수 있을까>를 개최한다.
<AI 미디어 아트: 경계에서 공감으로>는 서초구가 인공지능(AI) 미래융합혁신특구로 지정됨에 따라 AI는 인간을 돌볼 수 있는가?라는 물음을 중심에 두고 돌봄·의료·감정노동·반려동물 등 일상적 주제를 예술적 언어로 풀어내며 관람객과 소통한다.

서초문화재단의 청년아트갤러리를 비롯해 지역 내 6개 기관에서 릴레이 형식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서리풀청년아트갤러리에서는 AI와 기계, 환경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과 실험이 펼쳐진다.

전시는 뉴미디어아트가 기술과 공공, 인간의 감각을 어떻게 확장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전시는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추석 연휴에는 휴무다.
[이슈앤 =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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