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앤/ 캠코는 1일 집중호우 피해 지역 복구 및 수재민 지원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5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을 통해 마련된 이번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피해 지역 현장 복구, 수재민 생필품 및 구호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 사실이 확인된 캠코 및 국민행복기금 채무자에 대한 채무 특별 감면 및 상환유예, 압류 재산 매각유예 등의 금융지원을 실시한다.
정정훈 캠코 사장은 ”캠코 임직원들은 피해지역 복구와 이재민 여러분의 생활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슈앤 = 민동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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