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앤/ 우정사업본부는 국가유산 궁궐 야행 기념우표 52만 8,000장을 오는 29일에 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기념우표에는 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창경궁 서울의 4대 궁궐의 야행 풍경이 담겨있다.
청사초롱 불빛 아래 고즈넉한 궁궐을 거니는 야행 속 장면을 통해 그 안에 깃든 이야기를 전한다.
기념우표는 가까운 총괄 우체국을 방문하거나 인터넷 우체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우정사업본부 관계자는 “국가유산 궁궐 야행의 특별한 순간을 이번 기념우표와 함께 오래도록 기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슈앤 =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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