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앤/ 17일 아베 토시코 일본 문부과학성 대신은 기자회견을 통해 구 통일교회 관련 질의 응답을 했다.
질의에 나선 기자는 "구 통일교회에 대한 문과성의 해산 명령 요구에 대하여 도쿄지법이 내년 1월에 심리를 종결하는 방침을 내세우고 있고, 빠르면 올해 안에도 지법이 해산명령의 방침의 결과를 판단 할 가능성이 있다"며 "이것에 대해서 아베 토시코 대신의 생각은 무엇이냐"고 물었다.
아베 토시코 일본 문부과학성 대신은 "구 통일교회에 대한 해산명령요구에 관련된 재판소의 수속에 관련해서는 비공사건수속법에 의거하여 비공개로 진행중인 사항이라 대답 하기 어렵다"고 답했다.
이어 문부과학성 대산은 " '지정종교법인'에 지정 된 후 3번째의 재무재표의 마감이 저번주 였다"며 "조사상황에 대해서 한 말씀 부탁드린다"는 질의를 받았다.
아베 대신은 " '지정종교법인'의 지정된 교회부터 지난 3일 2024년도 제 2사분기 7월에서 9월분의 재무재표는 제출받았으며 제출받은 재무재표를 충분히 검토를 하였지만 현상황에서는 '특별지정종교법인'의 요건을 충족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확인이 어렵다"며 "계속해서 구 통일교회에 대한 정보수집에 힘쓰고 또한 '재산 은닉・산일의 염려'가 파악되었을때는 법령에 준하여 적절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슈앤 = 전정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