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앤/ 삼양홀딩스 바이오팜그룹은 국내 피부과 및 성형외과 의사를 대상으로 라풀렌 일루미네이션 써밋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삼양홀딩스 바이오팜그룹과 인터케어사이언스가 공동으로 주최한 행사이며 전국 미용성형 의료인 80여명이 참석했다.
먼저 삼양홀딩스 MA사업팀 김진수 매니저가 라풀렌의 상품설명과 HA필러와의 차이점을 설명했다.
이어 클리니크후즈후의원 홍경국 원장, HM의원 김지선 원장, 소이의원 소지현 원장이 차례로 시술 사례, 시술법, 안정성등을 발표했다.
마지막은 패널 토론으로 라풀렌에 대한 경험이 많은 의료진 7인이 참가자들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삼양홀딩스 바이오팜그룹 김경진 대표는 “라풀렌은 삼양홀딩스의 고분자 물질 연구역량과 특허기술로 탄생한 필러 제품”이라며 “다양한 연구결과로 입증한 제품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바탕으로 올해 국내외 의료진을 대상으로 제품 홍보를 강화하고 시장에서도 입지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슈앤 = 배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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