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앤/ 우리은행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Rising Leaders 300 5기 대상 기업 32개사를 최종 선정하고 본격적인 지원을 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4월 모집공고를 시작해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4개 기관의 추천과 우리은행의 심사를 거쳐 야놀자, 제주반도체 등 중견기업 32개사를 선정했다.
우리은행은 최종 선정 기업에게 최대 300억 원 한도 내, 첫 1년 기준 최대 1.0%p의 금리우대 등의 금융지원 혜택을 지원한다.
또한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4개 기관으로부터 수출입금융 솔루션, ESG대응 컨설팅, 디지털 전환 컨설팅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우리은해 관계자는 “Rising Leaders 300 사업을 통해 우리 경제의 든든한 허리를 담당하는 중견기업의 지속 성장을 적극 뒷받침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슈앤 = 배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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