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앤/ NH저축은행은 18일 직업 및 소득 서류제출 없이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 가능한NH비상금대출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NH 비상금대출은 만32세 이상 내국인을 대상으로 하고 주부, 무직 등 소득 증빙이 어려운 고객이라도 신용평가사의 추정 연소득 1,200만 원 이상이라면 대출이 가능하다.
대출한도는 최대 300만 원이고 대출기간은 최장 3년까지이며 대출상환방식은 원금균등분할상환 또는 원리금균등분할상환 중 선택이 가능하다.
NH 비상금대출은 NH저축은행 모바일 앱 NH FIC Bank를 통해 영업점 방문 없이 바로 대출 신청이 가능하다.
NH저축은행은 이번 신상품 출시를 기념하여 NH비상금대출 실행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커피 쿠폰을 제공하는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
상품 및 이벤트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NH저축은행 모바일 앱 또는 홈페이지, 고객센터(1566-9574)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장섭 대표이사는 “급하게 자금이 필요한 고객을 위해 간편하게 비상금으로 이용할 수 있는 소액 비상금대출을 출시했다”며 “중·저신용 고객의 다양한 필요 충족을 위해 노력하며 앞으로 고객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슈앤 = 장하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