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앤/ 식약처는 APEC 규제조화운영위원회 총회에 참석해 의료제품 분야 규제조화 성과를 발표하고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규제조화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고 5일 밝혔다.
국내외 규제당국자, 민간 기업 체 등 6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총회에서 식약처는 글로벌 규제조화센터의 세계보건기구(WHO), 국제의약품규제조화위원회(ICH), 세계제약협회총연맹(IFPMA) 등과의 국제협력 활동, 온라인 국제교육프로그램(웨비나) 등 교육 실적 및 하반기 교육계획 등을 발표했다.
아울러 식약처는 규제조화운영위원회 약물감시 분야 의장국 및 의료기기 분야 공동의장국으로서 각 분야의 규제조화 로드맵에 대한 상반기 활동실적과 향후 계획을 발표하고 약물감시 분야 및 의료기기 분야 우수전문교육기관과 교육 실적 및 교육계획을 공유했다.
또한 새로 선출된 RHSC 의장단, 자문의원, APEC 사무국과 별도의 간담회를 갖고 APEC의 표어와 같이 APEC 지역의 우리가 만들어 가는 지속가능한 내일: 연결, 혁신, 번영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이슈앤 = 박남주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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