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앤/ 서울관광재단은 2025년도 서울관광 명예홍보대사로 글로벌 K팝 아티스트 제니를 위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서울에선 모든게 당연히라는 메시지를 담아 서울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영상으로 담아냈다.
DALTOKKI(달토끼)편에서는 짧은 영화 형식으로 제니가 경복궁, 노들섬, 등 서울 곳곳을 탐험하는 스토리이며 SEOUL CITY(서울 시티)편은 제니의 정규앨범 루비에 수록된 Seoul City 음원을 활용해 제니와 서울의 시너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콘텐츠는 31일 티저를 시작으로 비짓서울 유튜브, SNS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또한 미국 등 해외 주요 도시의 옥외 매체를 통해 송출되며 NBC Universal 등의 글로벌 주요 TV 채널에도 노출해 홍보 효과를 높인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제니와 함께한 이번 협업을 통해 서울이 지닌 다양한 매력을 전 세계에 홍보하고 방한 관광객 3천만 명 돌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슈앤 = 민동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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