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밥 먹기 캠페인 업무협약식의 연장선,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캠페인 및 장애인 선수단 경기력 향상 지원

이슈앤/ 고양시장애인체육회와 농협고양시지부는 지난 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5 가평 대회 기간중에 고양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에서 쌀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쌀 전달식에서 농협고양시지부는 2025 가평 장애인 도체전에 참가하는 고양시 선수단을 포함하여 장애인체육 관계자에게 200포 상당의 고양특산품 고양쌀을 기부했다.
이는 양 기관이 지난해 11월 21일에 진행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업무협약식의 연장선상에서 실행된 것으로서 쌀 소비문화를 정착시키고 아침밥 먹기 식습관 형성을 통해 고양시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에도 도움이 되고자 함이다.
농협고양시지부 오영석 지부장은 “고양시 장애인체육 선수단 여러분의 땀과 열정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이번 쌀 기부가 자그마한 에너지원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고양시장애인체육회 장영동 사무국장은“경기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선수들에게 밥심만큼 든든한 힘은 없는 바 우리 쌀을 섭취하는 균형잡힌 식생활을 통해 평소에 갈고 닦은 기량이 더욱 빛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따뜻한 나눔과 세심한 지원에 고양시 선수단을 대신하여 깊은 감사를 전한다”화답했다.
[이슈앤 = 전정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