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앤/ 충북 진천군은 신규사업 도서 전집 대여 서비스를 운영 중이라고 4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아동 발달 단계에 맞는 도서 선정 지원, 독서 활동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했다고 전했다.
자연과학, 역사, 사회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책 꾸러미 형태로 제공하며 1가족당 1책 꾸러미를 45일간 이용할 수 있다.
이숙희 진천군 평생학습센터 주무관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지속적인 독서 활동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슈앤 = 문다정 기자]
[저작권자ⓒ 이슈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