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앤/ 삼양사는 자사의 브랜드 상쾌환이 어워즈에서 오늘의 웹사이트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어워즈는 디자인, UX, 콘텐츠, 창의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한 웹사이트를 선정하는 글로벌 웹사이트 어워드다.
심사는 구글, 메타, 스포티파이 등 글로벌 테크기업 출신 디자이너를 포함한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 평가와 커뮤니티 사용자 평가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상쾌환은 매일 전 세계에서 단 하나의 웹사이트만 선정하는 Site of the Day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이달의 웹사이트와 올해의 웹사이트와 같은 상위 어워드 수상도 가능하게 됐다.
아울러 상쾌환은 어워즈 심사에서 10점 만점에 7.24점을 획득해 6.5점 이상을 넘은 사이트에게만 수여하는 Honorable Mention에도 선정됐다.
이는 웹사이트의 목적과 콘텐츠에 따라 Typography, No-code, E-commerce, Product, Portfolio, Business & Services 등 6개 부문으로 나뉜다.
상쾌환은 기업과 서비스 제공업체의 웹사이트 우수사례에 해당하는 Business & Service 부문에 선정됐다.
삼양사 박성수 H&B사업PU장은 “앞으로도 상쾌환은 소비자에게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과 혁신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슈앤 = 장하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