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앤/ NH농협캐피탈은 6일 서울 여의도 소재 본사에서 골프선수 5인(김시현, 김혜승, 박민지, 이가영, 정윤지)과 함께 2025 시즌 후원식을 개최했다.
NH농협캐피탈은 2023 시즌부터 프로골프 선수들을 직접 후원하기 시작했으며 젊고 활기찬 회사 이미지를 닮은 선수들의 우승 도전을 적극 응원하기 위해 올해도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가기로 했다.
특히 이번 후원식에서는 선수들과 함께 상생과 나눔의 가치 실현을 위한“우승기원 쌀 기부 서명식”도 진행했으며 후원 선수들이 올 시즌 각 대회에서 우승할 때마다 회사와 공동으로“1천만원 우리쌀 기부”하는 뜻깊은 사회공헌 활동을 약속했다.
장종환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는“우리 선수들은 매 대회마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으로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며,“그런 선수분들의 땀과 정성이 우리쌀 기부라는 따뜻한 나눔으로 결실을 맺는다면 그 감동은 고객과 국민들께도 더 큰 울림으로 다가갈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선수 여러분들이 곧 NH농협캐피탈의 든든한 얼굴이자 함께 성장해 나가는 중요한 파트너라는 점에서 큰 기대와 응원을 보낸다”며 “오늘 이 자리에서 함께한 다짐이 올 시즌 좋은 성과로 이어지고, 당사 또한 선수들과 함께 더 크게 성장하는 아름다운 선순환을 만들어가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이슈앤 = 배정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