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앤/ 서울시 은평구는 21일부터 오는 5월 2일까지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아동과 그 가족을 위한 과자드림(DREAM)하우스 만들기 체험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과자집 만들기 체험활동을 통해 아동들에게는 상상력을 키워주고 창의력을 증진하며 가족 간의 소통 및 긍정적인 유대감을 형성시킬 수 있는 취지로 진행된다.
은평구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과자집 만들기 체험활동을 통해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온 가족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선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슈앤 = 배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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