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캐피탈, 정윤지 프로 이름으로 1천만 원 기부

전정웅 기자 / 2025-06-05 10:51:41
승리의 기쁨, 나눔의 의미로 바꿔
NH농협캐피탈 장종환 대표이사(오른쪽 세 번째)는 NH투자증권 소속 골프선수(왼쪽부터 김시현, 정윤지, 김혜승, 박민지, 이가영)와 후원 협약식때 우승기원 우리쌀 기부 약속 기념촬영을 했다/사진제공=NH농협캐피탈

이슈앤/ NH농협캐피탈은 지난 3월 프로골프선수 후원식에서 후원 선수가 우승할 경우 해당 선수의 이름으로 우리쌀 1천만 원 상당을 기부하겠다고 약속했다.

1일 정윤지 프로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우승했다.

이에 이번 우승을 통해 정윤지 프로 이름으로 우리쌀 1천만 원 상당의 기부를 한다는 약속을 지키게 됐다.
 
기부 될 우리쌀은 정윤지 프로가 직접 지정하는 후원처에 전달될 예정이며 현재 시즌 중에있는 선수의 일정을 고려해 시즌 종료 후 진행된다.

[이슈앤 = 전정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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