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앤/ 2025 경기공유학교 프로그램 수원이음 <꿈의 거래소: 상상력 마켓>이 14~15일 수원시립미술관 잔디마당에서 개최한다.
<꿈의 거래소: 상상력 마켓>은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 및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4월 26일부터 6주간 수원시립미술관 행궁 본관에서 콘텐츠, 공간 디자인, 작품 등을 진행했다.
축제 방문객은 현장에서 축제 화폐에 자신들의 그림과 메시지를 그려 꿈의 거래소 통장과 교환한다.
6개의 상상 부스에서 학생들이 직접제작한 비누, 방향제 등의 작품을 구입 혹은 키링, 페이스페인팅 등의 체험을 하면 스탬프를 받을 수 있다.
스탬프를 5개 모으면 행운의 룰렛 기회를 얻어 경품도 받아 갈 수 있다.
축제는 14~1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최되며 하루 500명 선착순 참여 가능하다.
또한 14일 오후 2시에는 본관 로비에서 재즈트리오 루닐스 라운지 공연이 개최되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남기민 수원시립미술관 관장은 "앞으로도 수원 시민을 위한 창의적인 미술관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슈앤 = 전정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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