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 오후 5시 연세대 대강당 무료공연...봄의 소리 왈츠 등 희망의 메세지
이슈앤/ 서울시 서대문구는 새해를 맞아 18일 오후 5시 연세대 대강당에서 2025 서대문구 신년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서대문오케스트라-함신익과 심포니송이 봄의 소리 왈츠를 시작으로 약 100분간 클래식 공연이 진행되며 테너 김동원, 트럼펫 성재창의 협연과 서대문 구립 여성 합창단도 깜짝 출연한다.
우리은행이 후원하며 이번 공연은 무료 공연으로 서대문구청 홈페이지를 통하거나 구청 문화체육과(02-330-1410)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힘든 시기지만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음악이 관객분들께 힘을 더할 것으로 기대하며 올 한 해도 다양한 문화사업들로 한층 더 풍요로운 지역사회를 이루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슈앤 = 전정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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