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앤/ 충북 진천군 농업기술센터는 추석 맞이 예초기 무상 수리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전 교육은 추석 전 벌초를 하기 위해 많이 사용되는 예초기의 무상 수리를 지원하고 사전 점검·정비와 사용자 교육을 통한 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지난 9일부터 19일까지 지역별 순회 방식으로 총 8회 진행했으며 광혜원면을 시작으로 진천읍에서 마무리됐다.
예초기 활용 교육 실적은 2024년 143명·280대, 2025년 228명·337대로 참여 인원과 수리 대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남기순 소장은 “앞으로도 농업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 진행 등 농업인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슈앤 =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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