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앤/ 대한상의는 25일 새로운 질서 새로운 성장 책자를 정부, 국회, 대통령실 등에 전달하고 국민소통플랫폼을 통해 해당 내용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질서 새로운 성장 책자에는 제조업 중심의 성장방식 한계를 지적하며 새로운 성장모델이 필요하다고 꼬집었다.
특히 3가지 성장모델을 제시했는데 글로벌 경제연합, 500만 해외인재 유치, 소프트머니이다.
또한 성장모델을 뒷받침하기 위한 실행모델에 가성비 토털솔루션 메가샌드박스를 제안했다.
대한상의는 "저성장 고착화, 산업혁신 지체, WTO체제 약화 등 한국경제가 처한 위기상황을 벗어나기 위한 기업인들의 전환 해법들이 담겨있다”고 말했다.
박일준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경제계 전반에 저성장·통상질서 변화에 대한 우려가 깊고 지금 변하지 않으면 낙오될 수 있다는 절박감이 있기 때문에 새 정부 들어 다양한 정책주체와 경제계가 머리를 맞대고 논의에 착수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이슈앤 = 전정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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