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앤/ 당진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은 오는 8월 8일 오후 7시 청년 로컬 MEET-UP DAY – STAY in DANGJIN 행사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월부터 진행된 청년들의 작당모의 대담 시리즈 마무리이며 지속가능한 청년 네트워크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청년의 감성공연, 작당모의 대담 기사 리뷰, 타지역 청년 활동 사례 발표 등으로 구성된 1부와 조별 제안 토크를 중심으로 한 2부로 나눠 진행한다.
특히 2부에서는 청년이 머물고 싶은 당진을 주제로 한 조별 네트워킹, 실천 아이디어 발표를 진행하며 도출된 제안들은 향후 프로젝트로 구체화할 예정이다.
참여 방법은 당진시 신활력 추진단 공식 블로그, 포스터 내 구글폼 링크를 통해 8월 7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당진시 신활력 추진단 관계자는 “지역에 머무는 청년들이 서로 연결되어 새로운 협업의 씨앗을 틔우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슈앤 = 장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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