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앤/ 우정사업본부는 21일부터 시작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국 우체국 창구와 우체국 스마트뱅킹 등에서 접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우체국은 원활한 신청을 위해 대상 고객에 대한 안내, 신청서 접수 등의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며 농어촌, 산간 등 금융취약계층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쿠폰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우체국을 통해 소비쿠폰 신청을 원하는 고객은 우체국 체크카드를 보유해야 하며 미보유 고객은 체크카드 발급 절차를 거친 후 신청할 수 있다.
조해근 우정사업본부장은 전국 3,000여 개에 달하는 우체국망을 활용해 국민 모두가 정책의 혜택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이슈앤 = 문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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