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앤/ 경기도는 0세아 어린이집이 올해 365개로 늘어났고 오는 2026년까지 370개로 늘릴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0세아 전용 어린이집은 지난 2008년 경기도에서 최초로 선보인 정책이다.
보육의 특수성을 고려해 0세반은 교사 1명 당 영아 2명 1세반은 1명 당 3명으로 맞춤형 밀착보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해 실시한 이용자 만족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용자들의 전반적인 만족도가 5점 만점에 4.8점으로 높은것으로 나타났다.
0세 어린이집은 출생 후 18개월까지 입소가 가능하며 입소한 아동은 1세반까지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경기도육아종합지원센터 및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8월 0세아 전용 어린이집 보육교사들의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이슈앤 = 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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