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예술단체 한빛예술단과 베이스바리톤 길병민의 특별 무대

이슈앤/ 서울 강북문화재단은 11일 오후 5시 강북문화예술회관 강북소나무홀에서 2025년 신년 음악회 한빛예술단&길병민이 특별 출연한다.
한빛예술단은 전 세계 유일하게 시각장애인으로만 구성된 연주단체로 창단 23주년을 맞았다.
길병민씨는 베이스 바리톤이자 뮤지컬 배우로 세계 여러나라에서 활약중인 성악가다.
신년음악회 예매는 인터파크티켓(☎ 1544-1555)에서 가능하며 관람비는 전석 3만원(강북구민 1만원)이다.
그 외 자세한 사항은 강북문화재단 홈페이지(www.gbcf.or.kr)에서 확인하거나 강북문화재단(☎ 02-994-8501~3)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슈앤 = 전정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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