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앤/ 충남 당진시는 27일까지 3분기 찾아가는 현장 무료 세무상담의 사전 신청을 받는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상담은 오는 28일 오후 2~5시까지 당진축산농협 2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며 당진시민이라면 누구나 국세, 지방세 전반 등에 대해 전문 세무사와 1:1 무료 대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지방자치단체 선정대리인 이현강 세무사, 배정영 세무사, 신양희 세무사, 이재상, 최봉현 세무사 등 5명의 마을세무사와 당진시 지방세 납세자보호관, 세무직공무원이 함께해 총 7명의 상담반으로 구성됐다.
신청 방법은 전화(041-350-3453), 팩스(041-350-3469) 또는 당진시청 세무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총무팀을 통해 방문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상담은 사전 신청자 우선으로 진행되지만 상담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당진시 관계자는 “세금 문제로 고민하는 시민 여러분이 사전 신청을 통해 편리하게 상담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슈앤 = 문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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