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앤/ 서울시 도봉구 학마을도서관이 20일과 27일 두 번에 걸쳐 신경원약선연구소 신경원소장이 내 몸을 위한 건강인문학 강연을 개최한다.
신경원 소장은 한의학·영양학을 기반으로 한방약선과 자연건강학을 연구하며 케어푸드 및 대사증후군 예방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강연에서 신 소장은 체질 증상 맞춤 건강관리법, 대사질환(당뇨·고혈압·이상지질혈증 등) 예방을 돕는 음식치유 건강법, 미세먼지 등 대기 오염이 폐 건강에 미치는 영향, 면역력 강화 생활 습관, 한방 케어푸드를 활용한 폐 건강 관리법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강연 신청은 강연 당일 전까지 도봉구통합도서관 홈페이지로 하면 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강연이 중장년 세대들이 노후를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슈앤 = 전정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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