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앤/ 서울시 영등포구가 25일 오후 3시 30분 대림2동주민센터에서 범죄예방 인프라 구축 주민설명회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업계획 공유와 의견청취를 위해 마련된 이번 설명회는 최호권 구청장, 통장, 외국인자울방범대 대원, 대림중앙시장상인회 회원 등 70여 명이 참성한다.
이번 범죄예방 인프라 구축 사업은 서울시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2억 5천만 원으로 추진된다.
골목길, 다사랑 어린이공원, 대림중앙시장 등 취약 구역의 시설물을 교체해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또한 안전하고 쾌적한 대림동을 만들겠다는 방침에 따라 청소대책 대동단결, 적치‧광고물 정비 쾌거 등을 통해 시설 개선‧정비한다.
최호권 구청장은 “범죄예방 인프라 구축과 함께 대림동이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동네이자 새로운 도심 활력지로 재탄생하는 모습을 지켜봐 달라”라고 전했다.
[이슈앤 = 배정순 기자]
[저작권자ⓒ 이슈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