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앤/ 성북구파크골프협회는 6일 정릉스크린파크골프장에서 자문위원장배 스크린파크골프대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대회는 오전 9시 30분부터 2시간씩 3부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총 36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폐회식 겸 시상식에는 8명의 참가자가 수상했고 협회 임원진이 직접 시상에 나섰다.
임흥준 회장은 “이번 대회가 협회원 간의 우정을 다지고 화합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기를 바라며 첫 대회를 시작으로 성북구에 파크골프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승로 구청장은 “대회 준비와 운영에 힘써주신 임흥준 회장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이슈앤 = 문다정 기자]
[저작권자ⓒ 이슈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