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앤/ 코엑스와 CJ대한통운은 20일 오후 삼성동 코엑스 스튜디오159에서 국내 최초 AI 기반 전시 물류 서비스‘엑스박스(ExBox)’를 공식 론칭하기로 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목표로 업무 협력을 증진하기로 했다.
엑스박스가 도입됨에 따라 전시 참가기업은 개별 차량 반입이나 수작업 운반 없이 물품 수령·보관·전시장 반입·회수를 표준화된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실시간 배송 관리를 통해 전시 일정에 맞춘 안정적인 물류 운영이 가능해진다. 엑스박스는 오는 1월 말 전시회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개시한다.
이번 서비스의 운영을 맡은 CJ대한통운은 전국 약 880여 개 물류센터와 290여 개 배송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전시 산업 특성을 반영한 AI 기반 물류 최적화 시스템을 적용한다.
이를 통해 전시장 내 혼잡도를 최소화하여 친환경 전시 물류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최갑주 CJ 대한통운 더운반그룹장은 “전시 물류 전 과정의 실시간 현황 관리와 전담인력·시스템 구축을 통해 행사장의 안전과 고객사 편의성 제고를 도모 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코엑스와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며 전시 환경에 최적화된 물류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동욱 코엑스 베뉴사업본부장은 “전시 물류는 행사 운영의 효율성과 안전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라며 “엑스박스 도입을 통해 주최사와 참가기업, 방문객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전시 운영 환경을 구축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슈앤 = 문다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