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앤/ 서울시 성동구는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성수동 전역에서 2025 크리에이티브x성수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크리에이티브x성수는 성동구와 문화창조 기업이 협력해 만드는 글로벌 문화창조 산업이다.
올해 축제는 창조적 시대정신을 주제로 작년보다 2개 분야가 늘어난 총 13개 분야, 약 100여 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주요 프로그램은 기술과 예술이 융합된 CT페어, 성수동 전역에서 펼쳐지는 도심형 발탈출 게임 플레이성수, 성수아트페어 등이다.
정원오 구청장은 “크리에이티브×성수는 다양한 분야의 창조산업 기업, 문화예술인, 주민 등이 함께 어우러져 만들어 내는 창조적 에너지를 집약한 축제로 지속가능한 성수동을 만들어가는 커다란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슈앤 = 민동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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