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앤/ 서울시 성북구는 평일 낮 시간 민원 업무 처리가 어려운 직장인 등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야간민원실이 큰 호평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야간민원실은 월요일과 목요일 오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성북구청 2층 통합민원실과 여권민원실에서 운영한다.
장위동에 거주하는 한 주민은 “평소에는 일 때문에 시간을 내기 어려웠는데 오늘처럼 야간에도 민원실이 운영되니 정말 편리하다”라며 말했다.
이승로 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맞춤형 행정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이슈앤 = 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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