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의 아동복지시설에 여름 침구 50세트 전달/사진제공=한샘

 

이슈앤/ ㈜한샘은 25일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연계로 서울시 은평구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서울특별시 꿈나무마을 초록꿈터”에 여름침구(쿨매트&쿨베개) 50세트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 물품은 초록꿈터에서 생활하는 아동·청소년들이 사용할 예정이다. 

한샘 김연의 기업문화팀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아이들이 시원하고 쾌적한 숙면 환경을 제공받아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한샘은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라고 기부 인사를 전했다.

초록꿈터 이성균 원장은 "한샘의 기부는 우리 아이들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여름에는 남녀노소 누구나 숙면을 취하기 어렵습니다. 초록쉼터에는 어린이부터 청소년까지 한창 성장하는 아이들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잘 자는 것만큼 건강에 중요한 것이 없기에 이번 쿨매트 지원이 우리 아이들 몸과 마음 성장에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리라 기대합니다.” 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는 "이번 쿨매트 지원으로 초록꿈터 아동 청소년들이 시원하고 편안한 여름을 보낼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아이들에게 더 나은 생활환경을 지원해준 한샘기업에 감사드립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주)한샘은 설립 이후 지속적으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온 기업이다. 이번 기부 외에도 한샘은 취약계층 가정과 시설의 리모델링, 노후 소방서 환경개선, 밀원숲 가꾸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기업의 사회적책임과 지역사회 공헌에 힘쓰고 있다. 앞으로도 한샘은 지역사회의 발전과 복지를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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