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새날 시의원, 가로수길 6월 낭만 축제 참석
배정순 기자
js5954193@naver.com | 2025-06-09 16:45:12
시민과 함께한 초여름의 낭만, 예술과 참여로 물들이다
6월 가로수길 낭만축제/사진제공=서울시의회
6월 가로수길 낭만축제/사진제공=서울시의회
6월 가로수길 낭만축제/사진제공=서울시의회
이슈앤/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시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7일 신사동 가로수길 일대에서 열린 가로수길 6월 낭만축제에 참석해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축제 현장을 함께했다.
올해 첫선을 보인 가로수길 6월 낭만축제는 신사동 주민센터 주관으로 버스킹 공연, 마스킹 테이프 아트 체험, 제로웨이스트 체험,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지역 축제라는 호평을 받았다.
이날 이 의원은 주민들과 함께 행사 부스를 둘러보며 환경을 주제로 한 제로웨이스트 체험과 지역 소상공인들이 참여한 플리마켓 부스 등을 직접 체험했다.
또한 버스킹 무대를 관람하며 지역 아티스트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이 의원은 “도시 속에서 자연과 예술, 지역 주민이 어우러지는 이런 축제가 더욱 많아지길 바란다”며 “지역공동체의 회복과 일상 속 문화 향유가 가능하도록 서울시의회 차원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슈앤 = 배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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