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외무성, 국제협력기구(JICA), 국제연합개발계획(UNDP)이 공동
국연대학 우탄트 국제회의장(도쿄도 시부야)과 온라인 동시

이슈앤/ 일본 외무성은 '공동 가치 창조와 연대 그리고 미래에 자유롭게 열린 국제 질서와 새로운 시대의 개발 협력' 을 테마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행사 진행은 오부치 유코 중의원의원(JICA의원연맹회장)이 서두, 이와야 타케시 외무대신(미야지 타쿠마 외무부대신이 대독)과 아힘 슈타이너(UNDP총재)가 기조 강연을 했다.

이어 일본 국내, 외 국제기관의 중요 인사들이 출석해 지금까지의 역사를 되돌아보며 작년 개정 된 개발 협력의 골자를 포함한 새로운 일본의 개발 협력 방향성을 예측 가능한 분위기를 전달해줬다.

제 1부에서는 일본의 국제협력 70주년의 평가와 더불어 범 세계적 규모의 문제와 국제 정세를 포함한 각국, 국제 기관의 문제들, 일본의 국제 협력의 장래 수행 가능성, 이후 세계 본연의 기대와 희망을 주제로 각자의 의견을 나눴다.

1부 패널은 아힘 슈타이너 UNDP총재, 라니아 알 마샤트 이집트・아랍공화국계획・경제개발・국제협력부 장관, 폰반 우타봉 라오스인민민주주의공화국계획 기획투자부 차관, 
후세인 니야즈 몰디브공화국외무성경제협력담당차관, 진 안토니 디우프 주일세네갈 대사, 아메드 차프라 주일튀니지대사, 나카무라 카즈히토 외무성지구규모과제심의관(대사)이 중재는 도덴 아이코 존스홉킨스대학 라이샤워 센터 수석연구원이 맡았다.

2부에서는 '새로운 국제협력'을 테마로 국제적인 공동과제나 일본이 가지고 있는 과제의 해결에 있어서 국제협력이 가지는 의의・가능성 등 새로운 국제협력의 자세를 논의했다.

2부 패널은 타나카 아키히코 JICA이사장, 우오 마사타카 NPO법인 일본 펀트레이징협력대표이사, 히라모토 토쿠타로 가네자와공업대학 SDGs추진센터 소장・경영정보학과 교수, 미나카미 요스케 오션 솔루션 테크놀로지 주식회사 대표이사, 오쿠 유이카 NPO법인 Teto Company이사장이 중재는 이시즈키 히데오 외무성국제협력국장이 맡았다.

그러면서 아힘 슈타이너 UNDP총재의 폐회사와 함께 심포지엄은 성황리에 마쳤다.

이 행사는 한해 동안 진행 된 국제 협력 70주년 기념 사업의 마지막 행사가 됐다.

[이슈앤 = 전정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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